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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텀권역 안의 센텀산업단지에는 1,412개의 입주 기업체가 있으며, 계속 증가될 예정이다.
또한 부산시 보도에 의하면 2022년 완공목표로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이 난 센텀2지구 사업은 국내최대의 최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.
제2센텀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
넘치는 배후수요


부족한 숙박시설
5월 모터쇼, 7월 8월 성수기, 10월 부산국제영화제, 11월 지스타 등 거대행사 및 기타행사가 연간 1285건에 이르며, 해운대해수욕장이 있는 관광권역과는 달리 사시사철 행사와 축제관련 및 산업관련으로 관광객과 비지니스맨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.
BEXCO



관광권역의 현재 운영객실은 5,491실로 과잉공급면이 있으며 향후 건설중인 호텔과 분양중인 호텔로 1,800실이 증가할 예정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.
반면 부산해운대센텀프리미어호텔이 들어설 센텀비지니스권역은 C호텔(비지니스급 543실) 단 하나뿐이다.
해운대구의 비지니스 호텔의 평균 OCC(객실가동률)은 부산 전체평균이 61%인 반면 약 72%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인다.
그러나 해운대해수욕장의 관광권역의 OCC는 약 69%로 센텀비지니스 권역의 84%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, ADR(평균일일객실이용료)에서도 11.8만원과 14.5만원으로 일일 1객실당 2.7만원의 높은 차이를 보인다.
이는 투자자들의 수익과도 직결되는 사항이기도 하다.
해운대구 권역별
수익형 호텔운영 & 공급현황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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